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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떠나는 1박 2일 국내 가을 여행지를 찾고있다면 강화도를 추천하고 싶은데요. 여유로운 여행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여행지입니다. 오늘은 강화도의 가을 명소라고 할 수 있는 여행지 4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강화참숯마을
숯불 바베큐파티를 할 수 있는 이색적인 찜질방 강화참숯마을은 쌀쌀해지는 가을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참숯에 직접 구운 고기를 맛보면 따끈하게 찜질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운영시간은 매일 09:00 - 21:00 (수요일 정기휴무) 이며 가격은 성인 16,000원 / 아동 14,000원 입니다.
초지진선착장
11월은 대하구이가 맛있을 마지막 시기인데요. 초지진 선착장에서는 탁 트인 강화도 앞바다를 바라보며 야외 테라스 좌석에서 대하구이를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곳은 일몰이 아름다운 것으로도 유명해 늦은 오후에 방문할 것을 추천합니다.
석모도미네랄온천
11월에는 낮에는 선선하지만 비교적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는데요. 따뜻한 온천에 몸을 담그고 서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석모도 미네랄온천은 강화도 가을여행 코스에서 빠질 수 없는 곳입니다.
미네랄 온천은 야외 온천이라 옷을 입고 들어갑니다. 온천물이 바닷물 같이 짜서 관절염, 근육통등의 통증 완화 효과와 아토피피부염에도 미네랄 온천수가 표피 증식과 세포분화를 활성화 해준다고하니 참고하세요.
이 곳의 운영시간은 매일 07:00 - 20:00 (동절기, 화요일 정기휴무) 이며 가격은 대인 9,000원 / 소인 6,000원 입니다.
어반티지글램핑
강화도에서의 1박 2일 여행을 계획한다면 감성적인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강화도 어반티지글램핑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창밖으로 숲이 보이는 감성적인 카라반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강화도 어반티지 글램핑 카라반입니다. 화장실과 부엌은 공용으로 운영되고 있고 1인 샤워실이 구비되어 있은데 샤워용품과 드라이기가 마련되어 있어 별도로 준비해가지 않아도 됩니다.
각각의 카라반은 저마다의 분위기와 다양한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라반에 연결된 오두막에서 프라이빗한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데요. 오두막의 4면 모두 창문으로 바깥을 볼 수 있으며 내부도 아늑한 산장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낭만적인 가을밤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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