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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버섯은 피부 수분량이 감소해 피부가 건조해지는 40대 50대 부터 잘 생기며 신체 어느곳이나 생기지만 손 얼굴 어깨 등 팔 순서로 많이 생기고, 특히 얼굴에 검버섯 생기면 미관상 보기 좋지 않아 제거를 원하는 분들 많은데요, 오늘은 집에서 셀프로 검버섯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검버섯 생기는 원인
1. 자외선 노출
피부 속 멜라닌 색소가 자외선의 자극을 받으면 더욱 활발하게 이동하며 겉면까지 침착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수분 부족
피부가 건조할수록 피부 깊숙히 영향을 받아 색소침착이 빠르게 이루어집니다.
3. 유전적 요소
유전적으로 기미나 잡티가 있을 수 있습니다.
4.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해 멜라닌색소가 증가하여 생길 수 있습니다.
검버섯 없애는 키포인트
1. 자외선과 수분 관리
자외선차단제는 필수이며, 자외선 노출로 쉽게 상하고 건조해지는 피부에 충분한 보습으로 수분을 채워줍니다.
2. 호르몬 관리
멜라닌 색소의 활동을 막으면 색소침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각질 관리
표피의 묵은 각질을 제거하여 멜라닌 색소를 탈락시켜야 합니다.
집에서 셀프로 검버섯 없애는 법
1.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피부 각질 제거
첫번째는 검버섯 부위의 죽은 피부 세포를 벗겨내는것입니다. 시중에 파는 검버섯 제거 연고 바르면 피부 따끔거리면서 각질을 녹여줍니다. 검버섯 제거 연고 성분 중에서 효과가 제일 뛰어난 성분은 "글리콜릭 애시드와 라틱 애시드" 입니다. 특히 샤워 직후 피부 각질이 불었을때, 검버섯 제거 연고를 바르면 굉장히 효과적인데요, 죽은세포를 제거해 검버섯이 눈에 띄게 밝아집니다.
2. 비타민C세럼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시중에 파는 검버섯 제거 연고 보다 안전한 피부 미백제입니다. 비타민C세럼의 검버섯 제거 효과는 레이저 시술 처럼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비교적 빠른 편에 속합니다. 낮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바르고 아침 저녁으로 하루 두번 사용하면 검버섯이 옅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감초 추출물 사용
피부가 민감하여 화학물질 함유된 검버섯 제거 연고가 안맞는 경우에는 감초 추출물과 같은 자연성분 치료법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감초 추출물을 하루 두번 얼굴에 바르면, 2개월 이내 검버섯 반점이 밝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처방약이 필요한 경우
만약 검버섯이 너무 짙을 경우에는 시중에 파는 검버섯 제거 크림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니 검버섯이 심한 경우에는 피부과 전문의에게 전문의약품 "국소 표백제 하이드로퀴논"이 함유된 연고을 처방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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