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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넷플릭스 최신작 제니퍼로페즈 주연의 영화 <내 이름은 마더(The Mather)>정보, 줄거리, 후기를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영화정보
영화 <내 이름은 마더(The Mather)>는 2023.5.12 넷플릭스에 공개된 액션물로 제니퍼 로페즈, 조셉 파인즈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감독은 <뮬란>을 연출했던 니키 카로가 맡았습니다.
킬러인 엄마가 오래전 포기했던 딸을 지키기 위해 은둔생활을 접고 세상에 나오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러닝타임은 116분이며, 15세 관람가 등급입니다.
줄거리
임신 중이었던 마더는 크루즈요원과 인터뷰를 하던 중 애드리안의 습격을 받지만 가까스로 목숨을 건져 병원으로 이송됩니다.
그 후 출산을 하게 된 마더는 아이가 자신과 함께 있으면 위험하다는 사실을 직감하고 입양을 보내기로 결정합니다.
아이를 보낸 후 그녀는 12년의 세월을 알래스카의 외딴 오두막에서 은둔생활을 합니다.
그녀의 유일한 친구는 과거 군생활을 함께했던 존이었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멕시코에서 헥터의 부하들이 자신의 입양보낸 딸 조의 사진을 입수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조가 위험에 빠지게 되자 마더는 딸을 지키기 위해 찾아가지만 타이밍이 늦어 조는 헥터 일당에게 납치 당하고 맙니다.
마더는 딸을 구하기 위해 크루즈와 함께 헥터의 본거지에 잠입하여 딸을 구하는데 성공하고 헥터를 처리합니다.
너무나 그리웠던 딸을 다시 만났지만 딸의 안전을 위해 자신이 엄마라는 사실을 숨기지만 조는 본능적으로 그녀가 자신의 엄마라는 사실을 눈치챕니다.
마더는 딸을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려 보내려고하지만 애드리안이 또 다시 이들을 습격하면서 위기를 맞이합니다.
하지만 결국 마더는 딸을 구하고 그녀의 안전을 위해 조를 알래스카로 데려오게 됩니다.
같이 지내게 된 모녀는 점차 애정을 쌓아갑니다.
그러던 어느날 조가 새끼늑대에게 손을 물리게 되어 병원을 가는데 이때 조가 병원에 자신의 이름을 말해 버립니다.
전산에 조라는 이름이 입력되었으니 애드리안 일당이 그녀를 찾는 것은 시간문제라 여긴 마더는 존에게 딸을 맡기고 자신은 최후의 결전을 준비합니다.
과연 마더는 무사히 딸을 지키고 애드리안 일당을 소탕할 수 있을까요?
후기
먼저 제니퍼 로페즈의 모습을 언급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53세의 나이에도 탄탄한 몸으로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훌륭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딸을 그리워만 하다가 딸을 구하기 위해 나서게 되고 난생처음 딸을 만나게 된 엄마의 감정 변화를 너무나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액션이 화려하고 긴장감 넘치게 잘 연출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갑작스럽게 모든 것이 쉽게 해결되는 모습은 약간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대체적으로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할만한 작품이지만 15세 관람가 치고는 초반에 잔인한 장면이 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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