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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에 치여 하루하루 살다보면 어느 날 문득 인스타의 여행지 사진을 보고 나도 떠나고 싶다고 생각한 적 있으신가요? 저는 여행에 관심이 많아 여행 관련한 자료들을 많이 찾다보니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쌓여만 가는데요. 그 중에서도 죽기전에 꼭 한번은 가봐야할 것만 같은 여행지 6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죽기전에 가봐야할 해외여행지 BEST 6
    죽기전에 가봐야할 해외여행지 BEST 6

     

    죽기전에 가봐야할 해외여행지 BEST 6

     1. 우유니 소금사막

    우유니 소금사막우유니 소금사막
    우유니 소금사막

    볼리비아에 위치한 우유니사막은 세계 최대의 소금사막으로 남미 여행의 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가 하늘이고 어디까지가 지평선인지 알 수 없는 마치 거대한 거울 같은 이곳은 낮에는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사막 바닥에 반사되어 하늘에 떠 있는 기분이 든다고 하는데요. 이 곳은 지각변동으로 솟아오른 바다가 빙하기를 거쳐 녹으면서 생긴 거대한 소금 호수로 건조한 기후로 물은 모두 증발하고, 소금 결정만 남아 현재의 모습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유우니 소금사막은 우기인 12월~ 3월 사이에 방문해야 하늘의 풍경을 마치 거울처럼 비춰주어 제대로 소금사막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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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페루 마추픽추

    마추픽추마추픽추
    마추픽추

    페루의 옛 잉카 도시였던 마추픽추는 세계 7대 불가사의이기도 한데요. 해발 2천 미터가 넘는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무려 20톤 이상의 돌을 정교하게 잘라내 길도 없는 산을 수십 km나 이동하여 공중요새를 만들 수 있었던 방법은 현대 기술로도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고 있습니다. 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거의 손상되지 않았다는 점도 매우 흥미롭고 신기하게 다가옵니다. 마추픽추를 직접 마주한다면 그 놀라움에 감탄이 끊임없이 나올 것 같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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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페루 비니쿤카

    비니쿤카비니쿤카
    비니쿤카

    비니쿤카는 '일곱 빛깔 산'이라는 뜻으로 옛날 안데스 산맥이 해저에 잠겨 있을 때 수천 년간 바다 속에서 각기 다른 토양이 쌓여 차곡차곡 층을 이루었다고 하는데요. 아름다운 무지개 빛깔을 띠는 비니쿤카는 맑은 날과 어두운 날 색의 선명도가 달라지는데 두 가지 다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비니쿤카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꼽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100곳' 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고도가 5100m에 위치해있고 트레킹 과정이 꽤나 버겁고 체력과 무관하게 고산병이 찾아오기 때문에 풍경이 아름다운 만큼 직접 보기가 힘들다고 하지만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고 하니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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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이집트 다합

    이집트 다합이집트 다합
    이집트 다합

    이집트 시나이반도 남부에 위치하고 있는 다합은 블랙홀로 불릴 만큼 일단 다합의 매력에 빠지면 귀국 비행기 티켓을 찢어버릴 정도로 재미있고 매력적인 곳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물가가 저렴해서 한국 돈 40~50만 원이면 리조트를 한 달을 대여할 수 있어 한달살기 성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또 스쿠버다이빙, 프리다이빙, 스노클링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며, 식사는 한 끼에 3~4천 원 정도면 해결할 수 있어 해상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천국이라고 합니다. 수상 레저를 사랑하는 한국인이 차린 게스트하우스도 몇 군데 있다고 하니 꼭 한번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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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이면 날씨도 선선해지고 추석연휴가 있어 해외여행에 적합한 시기입니다. 대만으로의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꼭 알아야 할 소식이 있는데요. 대만 관광청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해 1인당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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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그레이트배리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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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이트배리어리프

    호주의 그레이트배리어리프는 CNN에서 지정한 죽기 전 꼭 가야 할 곳 중 하나로 선정됐을 정도로 여행자들이 꿈꾸는 대표적인 버킷리스트 여행지입니다.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 자연유산에 지정되어 2,012km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 지대이자 가장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곳으로, 수백만 년에 걸쳐 그 모습을 지켜왔는데요. 푸른 바다거북과 형형색색의 열대어, 그리고 산호초가 가득한 곳에서 즐기는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과 같이 자연 가까이에서 다양한 해상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천국같은 곳이랍니다. 

     

     

    6. 케냐 마사이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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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 마사이마라

    뻔하지 않은 특별하고 의미있는 여행을 하고 싶다면 단연 케냐 마사이마라를 추천합니다. 마사이마라(Maasai Mara)는 케냐 남서부에 위치한 아프리카 대륙의 대표적인 사파리목적지 중 하나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며, 특히 '빅 파이브'라고 불리는 코끼리, 사자, 레오파드, 코뿔소, 버팔로 등 수많은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또한 역사적, 문화적 체험에도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마사이 마을에 가면 마사이족을 직접 만나 그들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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