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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해외 여행을 가는 건 설레지만 두려운 일 입니다. 낯선 곳에서의 즐기는 여행의 설레임과 치안이나 사고의 두려움이 공존할텐데요. 치안이 비교적 안전하고 예쁜 카페와 식당들이 많고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는 곳들 위주로 여자 혼자 해외 여행해도 좋은10곳을 소개해 드릴테니 혼자만의 여행 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나라 best 10
발리
신혼여행과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발리는 인도네시아를 구성하는 “천 개의 섬” 가운데 가장 유명한 섬 중 하나입니다.
발리는 혼자 방문해도 즐길거리가 많아 여유를 즐기기에 최고인 꿈의 휴양지인데요. 가성비 좋은 중저가 호텔도 많고 상대적으로 덜 부담스러운 비용과 수공예품 등 볼거리도 많아서 여자 혼자 여행 하기에 좋습니다. 관광객이 많아 다양한 종류의 즐길거리, 레스토랑, 카페, 스파 등 여행 인프라가 잘 되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 아름다운 해변과 모래사장, 세계 정상급 서핑 장소와 눈부신 바닷속 풍경을 선사하는 다이빙 명소도 유명한데요. 발리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태국 치앙마이
태국 치앙마이는 여자 혼자서 갈 수 있는 해외 여행지 중 가장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일년내내 항상 서늘한 기후를 유지하는 곳으로 여름에 가도 덥지 않게 여행을 즐길 수 있고 치안 역시 좋아서 혼자 여행하는 여성분들을 많이 만나 볼 수도 있는 곳입니다. 특히 가성비가 뛰어나 한달살기도 많이하는 곳으로 번잡하지 않고 도시와 조용한 시골의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치앙마이는 특히 야시장, 카페등이 잘 발달되어 식도락 여행으로도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또 치앙마이에는 불교 사원이 가득한데요. 사원마다 특색이 다 달라서 질릴 틈이 없이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세계 최초의 실버 사원인 왓스리수판 사원과 화려한 금빛을 자랑하는 도이수텝 사원은 꼭 들러봐야 하는 명소로 추천합니다.
일본 오사카
일본 오사카는 인천에서 1시간 50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여행지일 뿐만아니라 치안도 좋고 특히 한국인들이 많아 가끔은 여기가 한국인가 일본인가라는 의문이 들 정도라고 합니다. 일본 오사카는 볼거리가 풍부하고 대중교통이 매우 발달 되어 쉽게 이동하면서 여행을 할 수 있으며 한국인 입맛에 맞고 익숙한 음식들이 많아 먹거리여행으로도 좋습니다.
도톤부리부터 오사카성까지 일주일을 여행해도 부족할테지만 오사카만 보기 아쉬우니 근처 교토와 고베도 함께 방문해보시는 것울 꼭 추천드립니다.
일본 도쿄
2시간 20분이면 갈 수 있는 도쿄는 확실히 치안이 잘되어 있어 걱정없이 밤에도 돌아다닐 수 있고 지하철뿐만아니라 기차,버스등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어 여행하기 편리한 곳입니다. 먹거리와 볼거리 뿐만아니라 쇼핑 천국인 도쿄는 굳이 사지 않더라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곳입니다. 또 애니메이션과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신다면 일본 최고의 오타쿠 성지인 아키하바라를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카오
인천에서 3시간 50분이 걸리는 마카오는 아시아의 라스베가스라고 불릴 정도로 화려한 분위기와 동서양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아름다운 여행지입니다. 마카오는 서울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웬만한 곳을 다 걸어 다니면서 구경을 할 수 있어 알타게 보낼 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시간은 없고 혼자 여행하고 싶은 여자분들에게 주말 짧지만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해외 여행로 마카오를 추천합니다.
캐나다 몬트리올
캐나다 몬트리올은 무려 16시간이 걸리는 비행시간임에도 '살기 좋은 도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라는 수식어가 붙은 혼자 여행하는 여자들에게 완벽한 여행지일 듯합니다. 캐나다 속 작은 프랑스라는 몬트리올은 사람들도 정말 친절하고 세계 치안 순위도 높은 편이니 여자 혼자 안심하며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북미 최대 규모의 성당인 몬트리올 노트르담 대성당과 19세기 프랑스 건축 양식으로 이루어진 매력적인 생폴 거리를 느긋하게 머물며 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몬트리올은 박물관과 미술관이 무려 40개 넘게 있는 예술이 스며있는 도시입니다. 몬트리올 박물관 패스 (MTL)을 구매하면 박물관과 미술관 뿐만아니라 대중교통까지 이용할 수 있으니 예술을 좋아하는 여성분이라면 무조건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대만 타이베이
인천에서 2시간 35분이 걸리는 타이베이는 저가항공도 잘 되어 있어 저렴하게 떠나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동남아 수준의 물가이지만 치안도 좋고 대중교통도 편리해서 여자 혼자 여행 떠나기에 정말 좋고 먹방의 성지라 불릴만큼 버블티,화덕만두, 우육면 등등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가성비 갑 먹거리가 가득한 곳이기도 합니다.
또 타이베이는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데요. 지우펀이나 101빌딩 등의 야경이 유명하지만 타이베이 양명산에서 보는 야경은 현지인들이 강추하는 야경 스팟 중 한 곳이라고 합니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별과 타이베이의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명당이라고 하니 꼭 한번 들러보세요.
싱가포르
인천에서 6시간 20분이 걸리는 싱가포르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나라로 꼽히는데여. 치안이 좋은 건 기본이고 '교통, 맛집, 쇼핑'의 삼박자를 고루 갖춰 여자 혼자 떠나기에 찰떡인 곳입니다. 특히 관광명소 간 위치가 가까워 여행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싱가포르의 상징인 머라이언 파크에서 인증샷을 찍고 도심 속 식물원인 가든바이더베이도 꼭 가봐야 할 명소랍니다. 화려한 건물들과 어우러지는 식물원의 뷰와 거대한 수퍼트리와 음악이 함께하는 레이저쇼를 느긋하게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화려한 도시 뿐만아니라 매력적인 휴양지 센토사섬도 들러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베트남 하노이
인천에서 4시간 30분이 걸리는 하노이는 고급호텔의 1박 숙박료가 대략 150달러 수준으로 저렴하고 식사비용도 하루 10달러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또 저렴한 열대과일과 마사지로 혼자 여행을 가서도 부르주아처럼 펑펑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치안 역시 일반적으로 관광객을 대상으로한 강력범죄는 드물며 사람들도 대부분 친절하다고 여성 혼자 안심하고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또 호안끼엠 호수를 중심으로 성 요셉 성당, 응옥썬 사당, 탕롱황성 등 도심 관광지가 멀지 않아 여자 혼자 둘러보기에도 부담이 없을 것입니다. 베트남커피도 유명하니 카페투어를 해보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
말레이시아 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는 부유하고 깨끗한 도시인데도 물가가 저렴해서 가성비 좋은 여행이 가능합니다. 치안 역시 안전하기로 유명하고 교통, 청결, 관광, 쇼핑 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여행지입니다.
또,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일일투어가 잘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말라카 일일투어를 꼭 해보시고 말레이시아의 명물 반딧불이 투어도 추천드립니다. 길게 이어진 맹그로브 숲 사이 반딧불이의 아름다움을 편하게, 제대로 감상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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