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투자 장점과 시작하는 방법

주식은 손실 위험이 크고  예적금만 하기에는 수익률이 높지 않아 투자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예적금처럼 꾸준히 저축하듯이 하는 투자방법인 적립식 투자법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적립식 투자란

적금처럼 일정한 주기를 정해두고 주식, 펀드, ETF 등 투자 상품에 장기간 꾸준히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핵심은 가격과 상관없이 기계적으로 오랜 기간 꾸준히 사야합니다. 올랐다고 덜 사고, 내렸다고 더 사는 고민을 하지 않고 내가 정한 금액만큼 계속 사는것입니다. 꾸준히 사다보면 결론적으로는 평균값에 산 셈이됩니다.

 

적립식투자법의 정식 명칭은 ‘ 평균 단가 분할 매입법 (Dollar Cost Average)’으로 주식을 산 비용을 평균화한다는 뜻으로 주식을 일정 기간의 평균 가격에 나눠서 사는 투자법으로 어느 순간 현재 주가가 내가 산 평균 가격보다 높아졌을 때, 매도를 할지 적립식 투자를 이어갈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핵심은 1~5년 이상 오랜 시간을 잡고 꾸준히 일정하게 투자하는 것으로  투자금의 규모가 아닌, 긴 시간의 힘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예) 매월 10일 20만 원씩 S&P500를 따르는 ETF를 구매를 5년간 하면  S&P500 ETF 5년간의 평균 가격을 총 1,200만 원어치 산 것이 됩니다.

 

 

 

 

적립식 투자의 장점

-  매월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

- 시시각각 변하는 주가에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며 투자할 수 있다

- 투자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기 어려운 직장인이 편하게 할 수 있다

- 자동 투자, 소수점 매매 방법으로 다양한 종목/상품을 살 수 있다

- 주가에 연연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사 모으기만 하면 안전하게 예적금 보다 많은 수익을 낼 수있다

 

적립식투자의 장점

 

적립식 투자할 수 있는 종목

• 주식 개별 종목 

- 해당 기업에 대한 확신이 있는데 주가 변동이 크커나 투자 금액이 적다면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테슬라 기업에 확신이 있다면 적립식으로 투자해 봐도 좋습니다.

 

 

• ETF, 펀드

- 적립식 투자에 가장 적합한 상품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 나스닥 S&P 등을 따르는 인덱스 ETF나 펀드에 투자하면, 시장의 평균적인 흐름에 맞춰 안정적으로 투자가 가능합니다. ( 미국 S&P, 나스닥을 추종하는 ETF를 추천)

 

• 리츠, 배당금 주식 

- 부동산 투자 신탁인 리츠는 가지고 있는 만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기준을 매월 투자금이 아닌 목표 주식 수를 정해두고 사 모으는 걸 추천드립니다.

 

 

 

적립식 투자 하는 방법

1. 투자할 종목/상품을 정한다.

2. 매월/매주 투자 주기와 투자액을 정한다.

3. 내가 쓰는 증권사 어플이 정기적인 자동 주문이 가능하면 걸어 놓고, 어렵다면 직접 주기를 정해두고 매수한다.

4. 적립한 투자금의 규모가 커지면 모두 팔고, 이 돈으로 다시 새롭게 적립식 투자를 시작하거나 정기 예금을 하는 등 다른 방식으로 운용한다.

 

 

 

 

적립식투자의 단점

- 적립한 원금이 5,000만 원~1억 원 등으로 너무 커지면 분산 투자의 효과가 떨어진다

- 크게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고 횡보하는 종목에선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가격 변동이 크면서 우상향할 때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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