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2024 부산 벚꽃축제
2024 올해의 부산 벚꽃축제는 3월 중순에서 3월 말 진행될 예정이며 대표적인 부산의 벚꽃축제는 부산 대저 벚꽃축제와 낙동강변 벚꽃축제 그리고 온천천 벚꽃축제가 있습니다.
부산 벚꽃 명소 best 10
을숙도 생태공원
부산 을숙도 생태공원은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갈 수 있는데요. 1호선 하단역에 내려 버스를 타면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근처에 현대미술관이 있어 먼저 미술관 관람을 하고 나와서 길 건너 벚꽃길을 따라가면 알찬 나들이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사람이 많지 않은 벚꽃 명소라 조용히 걷기 좋은 길인데요. 지난 갈 때마다 나뭇가지에서 꽃비가 떨어지는 것이 너무 로맨틱하니 벚꽃시즌에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삼락공원
삼락생태공원 뚝방길을 걷다보면 벚꽃뿐만 아니라 노란 개나리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데요. 구포역에서 사상 삼락공원을 지나 쭉 이어지는 낙동강 제방길은 부산에서 걷기 좋은 곳 중 하나로 어느 계절이건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벚꽃시즌이 가장 아름다운데요. 그만큼 사람이 많이 몰리는 벚꽃 명소이니 이른 오전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여유 있게 걸으면서 꽃구경하기 좋으니 참고하세요.
낙동강 제방길
이곳은 화사한 벚꽃나무들이 눈길을 사로잡는 곳인데요. 눈앞에 펼쳐지는 벚꽃 가로수길이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을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봄바람에 맞춰 한들한들 춤을추듯 떨어지는 벚꽃잎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벚꽃 명소입니다.
대저생태공원
대저생태공원에서는 분홍분홍 벚꽃과 노랑노랑한 유채꽃밭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데요. 근처에 주차장도 많아 이용하기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강서낙동강변 30리 벚꽃길을 따라 가시면 어마어마하게 길고 환상적인 벚꽃길이 펼쳐집니다. 알록달록 튤립들도 벚꽃이랑 어우러져 그야말로 봄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평강천
이곳은 손색 없는 벚꽃 명소이지만 사람들로 붐비지 않아 한적한편입니다. 그래서 여유롭게 벚꽃을 즐길 수 있는데요. 잔잔한 물결과 벚꽃을 바라보며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니 붐비는 명소가 부담되는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개금벚꽃문화길
개금벚꽃길은 약 180m길이의 벚꽃길로 벚꽃이 피는 3월 말부터 4월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요. 벚꽃길 데크로드가 조성되어 있어 포토존이 많으며 오래된 벚꽃나무들이 높은 곳에 심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벚꽃 가지들이 늘어진 길 아래에는 알록달록한 이국적인 주택들이 멋진 풍경을 연출하는데요. 최근 입소문을 타며 젊은이들이 많이 찾고 있어 벚꽃철이면 관광객들로 붐비는 편입니다.
맥도생태공원
맥도생태공원은 부산의 다른 생태공원들에 비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한적한편이라는 점이 특장점인데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힘든 장소이지만 주차장이 매우 크고 주차비도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니 북적이지 않은 벚꾳 명소를 원한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부경대학교 대연 캠퍼스
부경대는 캠퍼스 안 도로를 따라 조성된 벚나무들이 풍성하게 꽃을 피워 장관을 이루는 곳인데요. 2014년부터 벚꽃축제인 '핑크캠퍼스'도 개최되고 있는 벚꽃 명소입니다.
영도 동삼 해수천
동삼해수천 길은 구민들이 이용하는 산책길인데요. 조그마한 구름다리가 몇 군데 있어 진해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국립 해양 박물관까지 이어지는 도로에도 예쁜 벚꽃이 이어져 있어 산책하며 벚꽃구경하기 좋고 번잡하지 않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숨은 벚꽃 명소입니다.
광안리 삼익 비치타운
이곳은 오래된 아파트단지인데요. 몇백개의 커다란 벚꽃나무가 양옆으로 펼쳐져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장관이라 벚꽃 명소가 된 곳입니다. 오래된 아파트 건물과 벚꽃이 어우러져 마치 만화영화에나 나올 것 같은 장면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국내 여행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국 동백꽃 명소 best 7 (0) | 2024.03.06 |
---|---|
제주 벚꽃 명소 2탄 (0) | 2024.03.06 |
강원도 벚꽃 명소 best 10 (0) | 2024.03.04 |
경기 벚꽃 명소 best 10 , 벚꽃축제 총정리 / 2024 (1) | 2024.03.04 |
서울 벚꽃 명소 best 13 (1) | 2024.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