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사계절 언제가도 좋지만 11월에 유난히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데요. 11월 여행지로 제주를 선택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장소 4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산굼부리 제주도는 억새 명소가 많기도 하며 가을의 색감이 특출난 여행지가 많은데요. 산굼부리는 청명한 11월의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억새의 물결을 감상할 수 있어 추천드리는 장소입니다. 유채꽃프라자 11월 제주도여행에서 반드시 들려야할 또 하나의 명소는 유채꽃프라자입니다. 은빛 억새가 광활한 들판을 가득 채운 광경에 풍력발전기가 더해져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지대가 높아 멀리 보이는 제주도의 푸른 바다까지 제대로 감상하기 좋습니다. 닭머르해안길 이 곳은 제주 동쪽 사진 명소로 낙조가 특히 아름다운 곳입니다. 나무..
갯골생태공원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흔들전망대로 유명한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11월에 가면 온전한 가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억새와 댑싸리, 버베나 등 가을에만 볼 수 있는 식물들이 넓은 공원에 펼쳐져 있기 때문입니다. 평탄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 등으로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시흥의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는 은빛 억새 군락이 숨어있는데요. 사람이 많지 않아 한가롭게 공원을 거닐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좋습니다.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오이도 빨간 등대가 있어 넓은 들판과 시원한 서해 바다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추천드리는 여행지입니다. 선사유적공원 개방시간은 매일 09:00 - 18:00 입니다. 오이도 빨간등대 오이도의 명물 빨간등대는 가을에 가면 더 운치있어보입니..
대구광역시에는 11월에 가볼만한 가을 관광지가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11월에 가볼만한 대구의 관광지 4곳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대명유수지 대구 달서구 대천동에 위치한 대명유수지는 높고 파란 하늘 아래 흔들리는 은빛 억새가 가득합니다. 대명유수지 억새데크길은 전국 최대 맹꽁이 서식지이기도 하며 28만여 평에 가득찬 억새가 가을 정취를 느끼기 좋아서 꼭 추천드리는 여행지입니다. 팔공산 케이블카 대구 팔공산은 화려하게 물든 단풍을 감상하기 더 없이 좋은 곳인데요. 케이블카를 운영하고 있어 등산을 하지 않아도 산을 뒤덮은 단풍을 편하게 구경 할 수 있는데요. 정상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식당 등도 조성되어있어 관광하기 편리합니다. 곧 다가올 2024년 소원을 빌기 좋은 소원 명당 코스 갓바위 - 소원바위 - 동..
올해의 충청도 단풍 절정시기는 10월 29일으로 11월 중순까지라고 하는데요. 아직 사람에게 알려지지않은 명소부터 팜파스와 단풍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까지 충청도의 단풍 명소 5곳을 소개해드릴테니 가을여행 계획하는데 도움받아 보시길를 바랍니다. 제천 배론성지 10월 하순이면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기로 유명한 배론성지는 첩첩산중 계곡이 깊어 마치 배 밑바닥 같다고 해서 배론이라불리는데요. 제천 10경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배론성지는 제천의 주론산 골짜기에 길게 자리잡고 있어서 기온이 낮은 덕에 다른 곳들보다 조금 더 일찍 단풍이 물들어 가을 명소 손색이 없는 장소입니다.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이기도 하고 천주교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곳으로 신유박해 당시 많은 천주교인들이 배론 산골로 숨어들어 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