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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는 11월에 가볼만한 가을 관광지가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11월에 가볼만한 대구의 관광지 4곳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대명유수지
대구 달서구 대천동에 위치한 대명유수지는 높고 파란 하늘 아래 흔들리는 은빛 억새가 가득합니다. 대명유수지 억새데크길은 전국 최대 맹꽁이 서식지이기도 하며 28만여 평에 가득찬 억새가 가을 정취를 느끼기 좋아서 꼭 추천드리는 여행지입니다.
팔공산 케이블카
대구 팔공산은 화려하게 물든 단풍을 감상하기 더 없이 좋은 곳인데요. 케이블카를 운영하고 있어 등산을 하지 않아도 산을 뒤덮은 단풍을 편하게 구경 할 수 있는데요. 정상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식당 등도 조성되어있어 관광하기 편리합니다.
곧 다가올 2024년 소원을 빌기 좋은 소원 명당 코스 갓바위 - 소원바위 - 동화사까지 돌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팔공산 케이블카는 11월 기준으로 매일 09:30 - 17:10 까지 운행하며 이용요금은 왕복은 대인 13,000원 / 소인 7,000원이고 편도는 대인 10,000원 / 소인 5,000원입니다.
올바릇 나사리식당
대구 올바릇 나사리식당은 팔공산과 함께 다녀오는 코스로 추천드리는 식당입니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뷰가 너무 좋은 뷰 맛집인데요. 창가자리에서 팔공산뷰를 한 눈에 담으며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울긋불긋한 단풍의 절경이 파노라마로 펼쳐지고 식탁 위에는 맛있는 음식까지 있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올바릇 나사리식당은 매일 11~00-20:00 (브레이크타임 15:30 - 17:00)까지 운영하고 가격은 해물왕칼국수 15,000원 / 해물부추천 13,000원 정도 입니다.
이월드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이월드는 스릴있는 놀이기구와 다채로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선선한 날씨에 야외에서 다양한 놀이기구와 함께 계절꽃을 감상할 수 있어 적극 추천드립니다. 대구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83타워도 함께 방문하면 좋습니다. 이월드의 가격은 성인 49,000원 / 청소년 44,000원 / 어린이 39,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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