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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는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가 단풍 절정기인데요. 딱 지금 떠나면 좋은 파주의 단풍명소 4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파주 단풍 명소

     

     

    감악산

    감악산

    출렁다리를  건너며 산행코스로 즐기고, 두부전골을 먹으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는 완벽한 여정이 될 것입니다.

    10월부터 11월 주말마다 무료로 운영되는 감악산 힐링파크 야간 경관조명도 꼭 감상해보세요.

    감악산 인근에는 야영장과 캠핑장, 펜션 등이 많아 1박 2일 일정으로 잡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월 28일(토)에는 감악산 단풍거리 축제가 진행되기도 하였습니다.

     

     

     

    율곡선생 유적지

    율곡선생 유적지

     

    어린 자녀들이 있는 가족에게 추천드리는 장소로 탁 트인 잔디밭에서 따뜻한 햇살과 함께 가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운서원에는 400년 이상된 보호수 2그루가 있고, 율곡선생 가족들이 묻혀있는 묘역도 있어 조용히 사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헤이리 무장애 노을숲길

    무장애 노을숲길

    무장애 노을숲길은 걸어서 20분 정도면 전망대가 있고 전망대에서 임진강을 바라보는 낙조가 너무나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올라가는 산책로에 있는 단풍과 낙조를 동시에 즐기고 헤이리 예술마을도 들러 문화 감성도 충전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심학산

    심학산

     

    심학산은 높지 않은 산으로 등산보다는 둘레길로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낙조 전망대에서 임진강과 함께 북쪽도 조망할 수 있습니다. 10월 28일에는 심학산 둘레길 축제도 있어 단풍과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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