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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대기업 태산그룹 회장 강진범 역할로 출연 중이던 배우 노영국씨가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노영국 배우님은 18일 새벽 고인이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향년 75세로 비교적 이른 나이에 안타깝게 고인이 되셨네요.
노영국씨는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많이 활동하신 배우신데요.
배우 서갑숙씨와 결혼했다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75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수사반장'(1975), '여명의 눈동자'(1991), '제국의 아침'(2002), '대왕 세종'(2008) 등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수많은 작품을 남기신 분입니다.
노영국 배우님의 빈소는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유족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와 동료 선후배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며 20일 낮 12시 20분에 발인한다고 합니다.
효심이네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너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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