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바우처로 산후조리원 결제하면 손해인 이유

산후조리원 비용은 고가라 비용이 부담되는 편이라 첫만남 바우처로 사용하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바우처 비용도 한방에 쓸 수 있으니 여러모로 유용해 보이지만 그렇게 사용하면 소득공제에 있어 막대한 손실이 납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고 산후조리원 공제 받는 법도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첫만남바우처

 

첫만남바우처 산후조리원 결제 시 꼭 알아두세요!!

산후조리원 비용은 200만원까지 의료비 세액 공제를 해줍니다. 하지만 첫만남바우처로 결제를 해버린다면

의료비 세액공제를 받지 못합니다. 첫만남바우처 아용금액은 연말정산 공제 금액에서 제외되기 때문입니다.

2024년도부터는 소득기준이 폐지되어 소득 조건 않없이 의료비 공제를 받을 수 있으니 200만원까지는 반드시 현금or카드or지역화폐로 결제하시고 나머지 금액을 바우처로 결제하셔야 소득공제에 있어 손해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첫만남바우처 첫만남이용권 사용처는?

 

 

산후조리원 소득공제 필요 서류

- 아래내용이 포함된 영수증

✔️산모이름

✔️조리원 사업자번호

✔️조리원 이용기간

✔️결제금액

✔️조리원 직인

 

 

 

그 외 알아두면 좋은 꿀팁

✔️임신출산 바우처도 연말정산 공제금액에서 제외됩니다.

✔️마사지비용도 공제금액에서 제외됩니다.

✔️의료비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총 급여의 3%이상을 의료비로 써야 하기 때문에 연간소득이 적은 쪽에 의료비를 몰아서 결제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마무리

조리원 다녀오신 분들이나 입소 예정인 분들 위 내용 참고하셔서 연말 소득공제 받을 때 손해보지 마시고 꼭 챙겨받으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첫만남 바우처 사용처는 많으니 산후조리원 결제는 반드시 현금이나 카드, 지역화폐로 결제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첫만남바우처 첫만남이용권 사용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