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미역국 이렇게 끓이면 1급 발암물질 나온다

소고기 미역국

 

 

소고기 미역국을 끓일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은 미역국의 풍미를 올려주기 위해 사용되지만 1급 발암 물질을 생성하는 아주 위험한 행동이었습니다.
 
저도 평생 이 방법으로 미역국을 끓여 왔는데 너무 섬뜩하네요.

그럼 잘못된 방법을 바로잡고 건강하게 미역국 끓이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소고기 미역국 이렇게 게 끓이면 안돼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역국을 끓일 때 참기름 혹은 들기름에 미역이나 고기를 볶고 시작합니다.

하지만 참기름과 들기름은 발연점이 160도로 낮아 그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면 '알데하이드'와 '베조피렌'이라는
1급 발암물질이 생성되며 이 물질들은 각종 암과 성인병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역국 뿐만아니라 음식을 볶을때는 참기름과 들기름보다는 발연점이 높은 옥수수유, 카놀라유, 콩기름을 사용해야 합니다.

 

 

 

 

 

 

미역국 건강하고 맛있게 끓이는 법

미역이나 고기를 볶지 않고 미역국을 끓이면 맛이 없을 것만 같지만 굳이 기름에 볶지 않아도 미역국을 맛있게 끓일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지만 정말 깔끔하면서 깊은맛의 소고기 미역국을 만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일단, 다시마와 고기를 넣고 1시간 이상 우려 육수를 만든후 여기에 볶지 않고 깨끗하게 씻은 미역을 넣고 20분간 더 끓여주면 기름에 볶은 것보다 훨씬 담백하고 깊은 맛의 미역국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꼭 이 방법이 아니더라도 참기름과 들기름에 음식을 볶는 행동은 앞으로 자제하시어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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